이스라엘의 비전과 역사적 현실, 그리고 한국교회


1. 들어가며

역사는 꿈꾸는 자의 것이다. 하나님은 역사의 주관자이시며 꿈꾸는 자를 통해서 일한다. 구약의 모든 예언은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하나님의 역사에 자신을 드리고자 했던 자들을 부르시고 그들의 마음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뜻과 마음이다. 이 예언들은 ‘그의 나라’를 위한 당신의 주권적 섭리의 일환으로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그 분의 뜻에 자신을 전적으로 조율한 말씀의 수용자의 편에서 보면 ‘비전’이란 단어로 표현될 것이다. 하나님께 전적으로 조율된 그의 꿈(비전)은 하나님의 영으로 감동된 하나님의 비전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일방적 선택과 부르심을 받은 이스라엘의 비전에 대해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메시야 예슈아를 통해서 ‘꺾인 가지’인 이스라엘에 접붙여져 아브라함의 후손이 된 ‘우리’가 ‘원 가지’된 이스라엘과의 관계1에서 받을 수 있는 비전과 사명은 무엇인가? 본 논고에서는 하나님이 택하신(elect) 성경의 사람들, 그 중에서 특히 이사야와 에스겔이 본 이스라엘 비전과 (그에 못 미친) 역사적 현실을 살펴보고, 이에 따른 한국교회의 사명을 생각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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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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