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능력

김삼성 선교 칼럼


십자가 능력 앞에서 외적 장애와 내적 두려움을 이겨내야 한다. 비전 성취를 방해하는 요소들, 사탄이 놓은 올무를 어떻게 넘어갈 것인가? 좌절감, 내적인 두려움, 과거의 상처로 인한 닫힌 마음,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이런 마음으로 인해 비전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답은 십자가의 능력이다. 단순하지만 근본적인 원리이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에게 명백하게 승리를 가져다 주셨다. 이사야서 53장이 증거 하는 것처럼, 십자가는 치료, 가난 대신 부요를 가져 다 주셨다. 십자가는 우리의 수치심을 극복하고 영광에 참여할 길을 여셨다. 십자가는 어두움을 빛으로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이다. 좀 더 쉽게 표현하면 십자가 위에서 신적 교환(divine exchange)이 이루어졌다.


두려움이나 상처로 얽매임을 당하는 자는 ‘믿음’으로 극복해야 한다. 이 때 믿음이란 십자가에 대한 믿음을 말한다. 십자가에서 일어난 일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갈3:13). 원문을 보면 예수님이 ‘저주가 되셨다,’ 혹은 ‘우리를 대신하여 형벌이 되셨다.’는 뜻이다.


십자가 위에서 신적인 교환이 이루어졌다. 우리는 모든 두려움과 증오, 수치심, 자기 환멸, 실패와 질병을 십자가에 내어 놓고, 저주 대신 축복, 가난 대신 부요, 질병 대신 건강을 약속하는 믿음을 가져올 수 있다. 그때 비로소 내적인 승리가 일어나고, 사탄이 우리 삶에 확보한 교두보가 다 허물어지는 사건이 일어난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말로는 크리스천이라고 하면서 삶에서 구체적인 승리를 구가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십자가 능력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십자가는 우리의 삶 전체를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다.

십자가를 경험하라


주님이 우리를 위해서 하신 일을 구체적으로 알게 될 때 실제적인 치유와 죄로부터 해방이 일어난다. 우리교회에서는 G12사역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 ‘엔카운터’(encounter)를 실시한다. 셀 사역의 일환으로 예수님이 12제자를 길러내신 것 같이 제자를 삼는 G12사역을 하고 있는데, G12사역의 핵심적인 요소로서 ‘엔카운터 위켄드’(encounter weekend, 2박3일 코스)를 실시한다. 이 코스에는 주로 새 신자들이 들어온다. 이 코스에서는 성경을 통해서 죄가 무엇인지, 진정한 회개는 어떻게 하는지, 믿음이란 무엇인지 확고하게 심어 준다.


이 코스에서 말하는 믿음의 핵심은 십자가이다. 십자가는 일면 죄의 결과와 다른 일면 하나님의 용서를 동시에 보여준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일어난 신적 교환을 구체적으로 가르친다. 바로 그 자리에서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실제적으로 신적 교환이 일어나게 만든다. 이어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새로운 피조물임을 가르쳐준다. 마지막 날은 성령 충만함을 받게 하고 G12 비전, 제자화의 중요성을 주지하는 것으로 끝낸다.


모든 초신자가 복음의 본질을 정확하게 깨달아 알 수 있게 한다. 십자가를 정확하게 알게 하고 회개로 성령 충만을 받는다. 십자가 복음을 바탕으로 G12 비전을 제시한다. 많은 사람들이 십자가 복음을 정확하게 깨닫지 못했기에 실패의 위협 앞에서 십자가로 승리하지 못하고 부활을 체득하지 못한다. 평소 복음의 기초가 약하다고 생각하여 ‘엔카운터’를 실시한 결과, 지금 교회가 영적으로 강력해졌다.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죄 용서함을 더욱 깊이 확신하고 두려움을 쉽게 극복하게 되었다. 십자가 위에서 일어난 하나님의 신적 교환을 삶 속에서 직접 체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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