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하나님의 아들! 유대교적 고백인가? 아니면 기독교적 고백인가? - 01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 유대교적 고백인가? 아니면 기독교적 고백인가? Jesus is the Son of God ! Is the confession Jewish or Christian?


들어가는 말

유대교와 기독교는 모두 유일하신 야웨 하나님을 믿는 공통점이 있지만, 기독교는 특히 역사적 존재인 예수를 메시아인 동시에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는 것이 유대교와 다르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로 묘사되면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른 예가 구약성경에 14번 나온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즉 이스라엘 공동체나 특정인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자신들은 아들이라고 한 것이 사실이라면, 예수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른 것이 유대교적 전통 안에서 가능한 일이었다고 하는 주장이 가능해 진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친 아버지라 불렀다는 이유로 예수를 신성모독죄로 죽인 것은 당시 무지한 유대인들에 의해 예수가 억울하게 죽임을 당했다는 주장이 가능해진다 (요 5:18). 그런가 하면,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는 기독교가 예수를 죽인 유대교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하는 기독교의 주장은 설득력을 상실할 뿐만 아니라 이 또한 유대교에 대한 무지를 드러내는 일이 아니겠는가?

필자는 본 소 논문을 통해 유대인 공동체나 특정한 개인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른 예를 살펴보면서, 예수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면서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른 것이 유대교적 전통 안에서 가능한 일이었다는 사실을 밝힐 것이다. 그리고 기독교 공동체나 개인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자신들을 하나님의 자녀라고 믿는 것도 역시 유대주의 전통 안에서 발견되는 예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밝힐 것이다. 그러한 사실을 알고 나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는 사 복음서의 첫 선언이 초기 기독교 공동체 안에서 어떠한 역사성과 신학적 의미를 가졌는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고백이 어떤 면에서 유대교에 뿌리를 두고 있고, 어떠한 면에 있어서 기독교 공동체의 핵심 고백이 되었는지 살펴봄으로써 유대교와 예수와의 관계, 예수와 기독교 공동체와의 관계, 더 나아가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고백을 오늘날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고찰해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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