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부(שובו)네트워크

슈부(Shuvu) 스쿨


1991년 구 소련이 붕괴하면서 수많은 유대인들은 철의 장막에서 고향 이스라엘로 돌아오기 시작했다. 오랜 세월 러시아에서 살면서 자신들의 유대적 유산에 무지했던 러시아계 유대인들을 이스라엘 사회에 통합시키기 위해 광범위한 지원과 노력이 필요했다. 당시 이스라엘 교육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유대인 교육이 부족한 고학력 이민자 자녀의 유입을 대처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슈부 교육 네트워크의 창립자 랍비 아브라함은 이미 이러한 일이 일어날 것을 내다보고 있었고 가산을 털어 러시안 이민자 어린이를 위한 교육 틀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렇게 슈부 스쿨이 탄생했고 슈부 스쿨은 러시아의 교육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세속 교육과 함께 유대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슈부의 돌아온 아이들을 위한 ‘리턴’ 혁명은 임시 트레일러 숙소를 교실로 삼아 시작되었다. 시간이 지나 유치원, 초등학교, 고등학교의 전체 네트워크가 전 이스라엘에 설립되었다. 수준 있는 교육가들이 슈부의 높은 수준의 특별 커리큘럼과 교사 훈련 프로그램을 고안했다. 처음부터 슈부 교육 네크워크는 아이들 교실을 넘어 유대인의 농축된 프로그램들인 부모를 위한 성인 교육 클래스, 긴급 복지 지원과 썸머 캠프 등으로 확장되어 운영되었다.

슈부의 교과 과정은 이스라엘 국가 학업 기준을 초과할 정도로 클래스의 수준이 높다. 세속적 학업 부분도 많은 시간을 넣어 수학, 과학, 영어, 유대인 종교 교육으로 교과목을 운영 중이다. 슈부 교사들은 교실에서 가장 효과적인 교육 기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매년 교육 세션에 참여하여 최신 교육학적 기법을 익히고 있다.

최근에는 이민자 학생을 위한 건물을 완공하여 이스라엘 어린이와 미국, 영국, 프랑스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이민자 어린이들이 함께 공부하고 있다. 현재 슈부 네트워크는 64개 학교와 계열기관 등을 포함해 15,000명 이상의 학생들의 삶을 만지고 있다.

#교육 #일반정보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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